그랜드코리아레저, 자체개발 교육 프로그램 관광 교육기관 지원

김재범 2021. 9. 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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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김영산)는 2학기 개강에 맞춰 관광 관련 45개 대학교와 관광특성화 21개 고등학교에 자체개발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김영산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은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 미래 관광산업 인재들의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GKL은 관광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교육을 통한 사회 가치 실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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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발 27개 과정, 관광 관련 대학·고교 제공
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김영산)는 2학기 개강에 맞춰 관광 관련 45개 대학교와 관광특성화 21개 고등학교에 자체개발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에 제공한 교육 프로그램은 2021년 신규 개발한 27개 과정이다. 카지노 게임 운영(룰렛, 블랙잭, 바카라 심화 과정), 스리 카드 포커(three card Poker), 딜러 직무의 이해, 버스트 블랙 잭(Bust Black Jack), 칩스관리 업무, 전자 게임 운영 등 8개의 직무 과정과 경리팀 고객 우수 서비스사례, 머신 팀 고객 우수 서비스사례, CS팀 안전 서비스 매뉴얼, 경리팀 안전 서비스 매뉴얼, 머신 팀 안전 서비스 매뉴얼, 서비스동기부여 교육, 서비스 마인드 교육, 고객 응대 화법, CS 주인의식 이야기 등 9개 서비스 과정 등이 포함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관광 관련 대학교수와 교사로 구성된 ‘GKL 교육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자체 제작했다.

김영산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은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 미래 관광산업 인재들의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GKL은 관광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교육을 통한 사회 가치 실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지난해에도 교육 프로그램 14개 과정을 제작해 관광 관련 대학 및 관광특성화고등학교에 지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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