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신입·경력사원 50여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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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글로벌 건설명가 주역으로 성장할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50여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신입사원 채용분야는 Δ건축 Δ토목 Δ전기 Δ플랜트 4개 부문이고, 경력사원은 Δ건축시공 Δ건축공무 Δ해외시공(적도기니) Δ마케팅 Δ도시정비 Δ리모델링 Δ홍보 7개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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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쌍용건설은 글로벌 건설명가 주역으로 성장할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50여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신입사원 채용분야는 Δ건축 Δ토목 Δ전기 Δ플랜트 4개 부문이고, 경력사원은 Δ건축시공 Δ건축공무 Δ해외시공(적도기니) Δ마케팅 Δ도시정비 Δ리모델링 Δ홍보 7개 부문이다.
지원자격은 신입사원은 4년제 대학교 이상 및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다. 국내외 현장 근무 가능자로 건설관련 기업 인턴 경험자, 어학 우수자(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아랍어 등),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경력사원은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로 3년이상(시공과 공무는 4년 이상, 해외시공은 5~7년) 실무 경력자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와 영어회화 능통자, 해외근무(출장) 가능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전형은 온라인 서류전형과 온라인 인적성검사(경력자 제외), 화상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한다. 신입사원 최종합격자는 2021년 11월 입사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수주현장 증가로 7년 연속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총 400여명에 달하는 신규채용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 리모델링 및 도시정비 수주 강화와 함께 그린에너지 사업 준비에 따라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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