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모바일 게임 개발사 '겜플리트' 인수

김미희 2021. 9. 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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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게임 개발사 겜플리트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네오위즈는 올 초 모바일 게임사 스티키핸즈도 인수합병(M&A)했다.

네오위즈는 M&A를 통해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차기 신작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겜플리트는 2015년에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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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플리트 지분 51%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
겜플리트 개발력과 네오위즈 서비스 노하우

[파이낸셜뉴스] 네오위즈는 게임 개발사 겜플리트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8일 밝혔다. 취득 지분은 51%이다.

앞서 네오위즈는 올 초 모바일 게임사 스티키핸즈도 인수합병(M&A)했다. 네오위즈는 M&A를 통해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차기 신작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겜플리트는 2015년에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다. ‘트리플 판타지(Triple Fantasy)’를 서비스 하고 있다.

네오위즈 CI

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는 “겜플리트는 개발력과 서비스 역량을 갖춘 개발사”라며 “여기에 네오위즈가 보유한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더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 창출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인수합병 #겜플리트 #스티키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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