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에 충격패 당한 일본, 중국 상대로 분풀이..호주·사우디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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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오만에 덜미를 잡혔던 일본이 중국을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첫 승리를 거뒀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8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2차전에서 전반 40분 터진 오사코 유야의 결승골에 힘입어 중국을 1-0으로 눌렀다.
지난 2일 안방에서 오만에게 0-1로 졌던 일본은 이날 승리로 1승 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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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대표팀은 8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2차전에서 전반 40분 터진 오사코 유야의 결승골에 힘입어 중국을 1-0으로 눌렀다.
지난 2일 안방에서 오만에게 0-1로 졌던 일본은 이날 승리로 1승 1패를 기록했다. 반면 호주와의 첫 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했던 중국은 2연패로 B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는 중국의 홈 경기이지만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엄격한 입국 제한을 한 탓에 중립 지역인 도하에서 개최됐다.
이날 일본은 슈팅숫자 18-3, 유효슈팅 3-0으로 중국을 압도했다. 중국은 설상가상으로 주전 수비수 장린펑이 부상으로 경기 시작 6분 만에 교체되는 불운까지 겪었다.
계속된 공격에서 중국의 골문을 열지 못한 일본은 전반 40분 이토 준야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사코가 골문으로 쇄도하면서 오른발로 마무리해 균형을 무너뜨렸다. 이후 일본은 중국의 공세를 잘 막아내면서 1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B조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호주와 함께 2연승을 질주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오만과 원정 경기에서 전반 42분 살레흐 알 셰흐리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1차전 홈 경기에서 3-1로 완승했던 사우디아라비아는 2경기에서 승점 6을 챙겼다. 베트남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쐐기골을 넣은 알 셰흐리는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반면 일본 원정에서 이변을 일으켰던 오만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1승 1패가 됐다.
앞서 호주는 베트남과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겨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호주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2승을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조 선두를 지켰다. 반면 중국과 함께 2연패를 당한 베트남은 골득실에서 중국에 앞서 조 5위에 자리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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