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로엠', 유저 대전 도입

게임빌은 모바일 RPG '로엠'에 비동기식 PvP 콘텐츠 유저 대전을 도입했다. 

유저 대전은 시즌제로 운영된다. 게이머는 4차 전직을 완료한 캐릭터로 참여해 다른 유저들과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대결의 승패, 유저 랭킹 등에 따라 특화 장비 제작을 위한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특화 장비 세트도 선보인다. 방어에 특화된 용병의 장비, 공격에 특화된 검투사의 장비, 공격과 방어 모두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전쟁 군주의 장비 등 세 종류다. 유저 대전에서 더욱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활용성이 높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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