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보물 탐색단 이벤트 개최..정령수도 개편

임영택 2021. 9. 8.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PC MMORPG '검은사막'의 '보물 탐색단의 계속되는 여정!'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네트의 정령수'와 '오도어의 정령수' 제작에 필요한 재료와 '개량형 나침반 부품', '미지의 지도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벤트 진행 기간 동안 '오네트, 오도어의 정령수'를 제작한 이용자도 특별 칭호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PC MMORPG ‘검은사막’의 ‘보물 탐색단의 계속되는 여정!’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네트의 정령수’와 ‘오도어의 정령수’ 제작에 필요한 재료와 ‘개량형 나침반 부품’, ‘미지의 지도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용자는 ▲타프타르 평야 ▲바실리스크 소굴 ▲카드리 폐허 등 추가된 사냥터에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오네트의 정령수’와 ‘오도어의 정령수’ 개편도 진행했다. ‘오도어의 정령수’의 정신력, 투지, 신성력 회복량을 기존 325에서 375로 상향하고 재사용 시간도 6초에서 5초로 단축했다.

정령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완화한 하위 등급의 정령수도 선보인다. 이용자는 정령수 재료 아이템 셰레칸의 선단, 론의 영성, 잿빛 반달의 가크투낙과 ‘마르지 않는 약수’를 조합해 ‘축복이 담긴 정령수’, ‘축복이 가득한 정령수’를 얻을 수 있다. 정령수 사용 시 생명력이 각각 125, 200씩 회복된다.

기존 정령수를 제작해 보유 중인 이용자를 위해 특별 칭호를 부여하고 제작자 이름 각인 시스템도 선보였다. 이용자는 보유 중인 정령수 종류에 따라 ‘아침을 여는 자’, ‘새벽을 닫는 자’ 칭호 획득이 가능하다. 이벤트 진행 기간 동안 ‘오네트, 오도어의 정령수’를 제작한 이용자도 특별 칭호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아이템 획득 증가 효과에 ‘온오프(ON/OFF)’ 기능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를 사용해 시간을 충전하고 사냥 시에만 활성화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오네트, 오도어의 정령수’ 개편은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에서 진행한 이용자 소통 방송 ‘심야토크’를 통해 개선 방향을 공유한 후 진행했다”라며 “‘심야토크’는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가 출연해 이용자들의 의견에 답하며 업데이트 계획을 공유하는 실시간 방송으로 7월 31일 첫 방송을 진행한 이후 지난달 27일 두 번째 방송을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