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8팀 지원자들, 다짜고짜 '백종원 레시피' 재현 미션 '멘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월 8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4편이 공개된다.
한편, 이날 8팀의 지원자 중 중도하차 의사를 밝힌 지원자가 등장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는데, 아슬아슬한 푸드트럭 장사미션 현장은 8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9월 8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4편이 공개된다.
드디어 백종원과 처음 마주하게 된 8팀의 지원자들은 첫 만남의 설렘도 잠시, 백종원이 직접 만든 요리 4종을 선보이자 감동하며 눈시울을 붉혔고, 폭풍 먹방에 돌입했다. 그러나 곧바로 “백종원의 레시피를 재현하라”는 말에 방금 맛본 요리가 다음 미션과 직결됨을 깨닫고 얼어붙었다.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만난 지원자들에게 제주 입점을 향한 마지막 단계인 ‘푸드트럭 장사미션’이 주어졌다. 지원자들은 낯선 장소와 익숙지 않은 환경에서도 금세 적응하며 화려한 입담, 기발한 아이디어를 뽐내며 장사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곳곳에서 문제도 발견됐다. ‘요리미션’ 우승으로 3MC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조아름은 차분하게 장사를 이어갔지만, 음식을 맛본 손님들은 “너무 별로”라며 혹평을 하는 반전이 이어졌다.
이외 다른 지원자들은 주문을 잘못 받아 순서가 뒤죽박죽 섞이는가 하면 바쁜 나머지 재료를 빼먹는 등 장사에 가장 기초적인 실수들이 발생했다는데, ‘푸드트럭 장사미션’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8팀의 지원자 중 중도하차 의사를 밝힌 지원자가 등장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는데, 아슬아슬한 푸드트럭 장사미션 현장은 8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개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SB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