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공동주택 집앤사, 홈페이지 전면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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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공동주택(소공주택) 브랜드 집앤사가 홈페이지를 새롭게 열고 대내외 소통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집앤사는 이명건설의 주택 브랜드다.
'집과 사람, 그리고 공감'이라는 브랜드 네이밍 모티브에 맞춰 홈페이지는 회사소개, 집앤사의 집, 집앤사의 사람, 집앤사의 공감, 고객센터의 5개 대표 메뉴로 구성됐다.
집앤사의 '사람 메뉴'의 경우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와 실제 입주고객, 가망고객의 진솔한 이야기로 고객 흥미와 브랜드 신뢰를 높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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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공동주택(소공주택) 브랜드 집앤사가 홈페이지를 새롭게 열고 대내외 소통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집앤사는 이명건설의 주택 브랜드다.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직관적이고 편리한 UI(사용자 환경)로 구성해 고객이 많이 찾는 메뉴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메인 화면에는 집앤사에서 제공하는 최신 기업 소식과 분양 및 준공 현장을 한 페이지로 구성해 고객 편리성을 높였다. PC,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화면 크기와 레이아웃이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반응형 홈페이지 기술도 적용됐다.
‘집과 사람, 그리고 공감’이라는 브랜드 네이밍 모티브에 맞춰 홈페이지는 회사소개, 집앤사의 집, 집앤사의 사람, 집앤사의 공감, 고객센터의 5개 대표 메뉴로 구성됐다. 고객이 많이 찾는 ‘집앤사의 집’ 메뉴에는 실제 사진자료를 바탕으로 분양, 준공 현장 모습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 개편에서는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제공에 주안점을 두었다. 집앤사의 '사람 메뉴'의 경우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와 실제 입주고객, 가망고객의 진솔한 이야기로 고객 흥미와 브랜드 신뢰를 높이고자 했다.
고객과의 소통에도 신경을 썼다. 집앤사의 공감 메뉴에 신설된 ‘제안해요’ 게시판에서는 고객과 직원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홈페이지 내 1 대 1 문의 게시판을 통해 담당자와의 접근성도 높였다. 지난 7월 개설한 유튜브 채널도 연계해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유진열 이명건설 대표는 “이번에 리뉴얼한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 설립된 이명건설은 소규모 공동주택의 혁신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조하고 있는 건설회사다. 대단위 아파트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는 소공주택을 안전하고 하자 걱정 없는 신세대 맞춤 주거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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