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러시아 꼬마 삼남매의 특별한 하루.. 첫째 키릴 '오빠美 뿜뿜'

김혜영 2021. 9. 8.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에서 온 알렉산드르 가족 첫째 키릴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8년 차 러시아 출신 알렉산드르와 한국살이 5년 차 프랑스 출신 레아모로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러시아 삼 남매 중 첫째인 키릴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책임감 넘치는 첫째 키릴의 일상은 9월 9일(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에서 온 알렉산드르 가족 첫째 키릴의 일상이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8년 차 러시아 출신 알렉산드르와 한국살이 5년 차 프랑스 출신 레아모로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러시아 삼 남매 중 첫째인 키릴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때 키릴이 갑자기 홀로 집을 나서 모두를 궁금하게 만든다. 이윽고 밝혀진 행선지의 정체는 바로 동생 막심과 베라의 유치원. 이어 동생들을 집까지 안전하게 하원 시키는 첫째 키릴의 의젓한 모습에 “어린 나인데 대견하다”며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집에 도착한 키릴이 갑작스러운 엄마의 외출로 동생들과 홀로 남게 돼 시선을 끈다. 그러나 “엄마가 없으면 난리가 난다”라는 장도연의 걱정과 달리 키릴은 막심의 영어 숙제 도우미를 자처하는 데 이어 솔선수범으로 집 청소까지 해내며 다시 한번 모두의 칭찬을 한 몸에 받는다.

하지만 이내 엄마를 찾는 막내 베라가 불현듯 울음을 터뜨리며 모두를 긴장하게 한다. 이때 키릴은 능숙한 솜씨로 베라를 달래며 다시 한번 오빠미를 뽐낸다고. 삼 남매를 위기에서 구해낸 맏이 키릴의 남다른 기지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책임감 넘치는 첫째 키릴의 일상은 9월 9일(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iMBC 김혜영 |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