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050명..일주일 만에 다시 2천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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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7일) 하루 2천50명 늘어 일주일 만에 다시 2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 환자 36명을 제외한 2천14명이 국내 감염 사례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1천476명이 확진됐고, 비수도권에서도 538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은 속도를 높여서 어제 하루 57만여 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마쳤고, 접종률은 전체 인구의 6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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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7일) 하루 2천50명 늘어 일주일 만에 다시 2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 환자 36명을 제외한 2천14명이 국내 감염 사례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1천476명이 확진됐고, 비수도권에서도 538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3명 늘어서 387명으로 집계됐고, 치료 도중 4명이 숨져서 지금까지 2천33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은 속도를 높여서 어제 하루 57만여 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마쳤고, 접종률은 전체 인구의 61%입니다.
접종 완료자는 1천880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36.6%입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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