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라크 꺾고 2연승..일본, 중국에 진땀승

조은지 2021. 9. 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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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종예선 톱시드를 받은 '강호' 이란이 거침없이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란은 카타르에서 열린 A조 2차전에서 한 골 도움 하나를 기록한 타레미를 앞세워 이라크에 3대 0 대승을 거두고 조 1위를 지켰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시리아와 1대 1로 비겨 이란과 우리 벤투호에 이어 조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은 중립지역 카타르에서 전반 40분 오사코 유야의 결승 골로 1대 0으로 이기면서, 오만전 패배의 충격을 덜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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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종예선 톱시드를 받은 '강호' 이란이 거침없이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란은 카타르에서 열린 A조 2차전에서 한 골 도움 하나를 기록한 타레미를 앞세워 이라크에 3대 0 대승을 거두고 조 1위를 지켰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시리아와 1대 1로 비겨 이란과 우리 벤투호에 이어 조 3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시아 최고 랭킹' 일본은 중국에 진땀승을 거두고 최종예선 첫 승리를 챙겼습니다.

일본은 중립지역 카타르에서 전반 40분 오사코 유야의 결승 골로 1대 0으로 이기면서, 오만전 패배의 충격을 덜어냈습니다.

호주는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로 B조 선두를 지켰고,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2연패를 당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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