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성능 강화한 마이크로SD카드 신제품 출시

권봉석 기자 2021. 9. 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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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성능과 내구성을 강화한 마이크로SD카드 '프로 플러스', '이보 플러스' 신제품을 출시했다.

프로 플러스 성능은 최대 읽기 속도 160MB/s, 최대 쓰기 속도 120MB/s로 전세대 대비 30% 이상 향상됐다.

이보 플러스의 최대 읽기 속도는 130MB/s로 전세대 대비 30% 향상됐다.

프로 플러스는 8K/4K 영상 녹화가 가능한 비디오 속도 클래스 V30, 안드로이드 앱 성능 A2를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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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읽기 속도 1.3배 이상 향상, 4K 영상 녹화 가능

(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삼성전자가 성능과 내구성을 강화한 마이크로SD카드 '프로 플러스', '이보 플러스' 신제품을 출시했다.

프로 플러스 성능은 최대 읽기 속도 160MB/s, 최대 쓰기 속도 120MB/s로 전세대 대비 30% 이상 향상됐다. 이보 플러스의 최대 읽기 속도는 130MB/s로 전세대 대비 30% 향상됐다.

삼성전자가 프로 플러스, 이보 플러스 등 마이크로SD카드 신제품 2종을 국내 출시한다. (사진=삼성전자)

두 제품군 모두 방수, 내열, 엑스레이, 자기장, 낙하, 마모 등 6가지 외부 충격에 대비한 특수 보호 기능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내부 테스트 결과 영하 25도-영상 85도 범위 내에서 작동시 내열 보호 기능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프로 플러스는 8K/4K 영상 녹화가 가능한 비디오 속도 클래스 V30, 안드로이드 앱 성능 A2를 만족한다. 이보 플러스는 4K/풀HD 영상 녹화가 가능한 비디오 속도 클래스 V10, 안드로이드 앱 성능 A1를 충족한다.

프로 플러스는 128GB, 256GB, 512GB 등 세 가지 용량, 이보 플러스는 64GB, 128GB, 256GB, 512GB 등 네 가지 용량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가격은 미정.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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