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모바일 게임 개발사 '겜플리트'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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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가 게임 개발사 겜플리트(대표 우동완)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했다.
올해 초 모바일 게임사 스티키핸즈에 이은 두 번째 인수합병이다.
네오위즈는 이번 인수를 통해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확보하고 차기 신작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는 "겜플리트는 개발력과 서비스 역량을 갖춘 개발사"라며 "네오위즈가 보유한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더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 창출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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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가 게임 개발사 겜플리트(대표 우동완)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했다.
취득 지분은 51%이다. 올해 초 모바일 게임사 스티키핸즈에 이은 두 번째 인수합병이다. 네오위즈는 이번 인수를 통해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확보하고 차기 신작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겜플리트는 2015년에 설립돼 턴제방식 카드전략 RPG '트리플 판타지(Triple Fantasy)'를 서비스 한다.
2016년 2월 글로벌 출시했으며 2017년 벤처투나잇 데모데이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는 “겜플리트는 개발력과 서비스 역량을 갖춘 개발사”라며 “네오위즈가 보유한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더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 창출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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