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상승세 속 대안..떠오르는 도시형생활주택 '더 메종 건대' 주목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도시일수록 규제가 심하고, 가격 부담이 크기 때문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아파트 대비 대출이나 세금 규제가 덜한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 같은 소형 주거 단지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실 예로 서울 강남구에서 분양한 도시형생활주택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는 평균 10.02 대 1의 경쟁률을,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는 평균 56.2 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게다가 입지가 중심 상권에 위치하거나 교통 시설이 편리하거나 인프라가 잘 갖춰진 경우 향후 상승폭까지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에 선점을 위한 초기 움직임이 중요해졌다.
이러한 분위기에 더블역세권에 강남의 중심, 삼성역과 바로 이어지는 입지 프리미엄에 주변 인프라까지 갖춘 ‘더 메종 건대’가 선보여 서울 진입을 희망하는 수요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들어서는 ‘더 메종 건대’는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로 소형 오피스텔 74실, 도시형생활주택 99세대 등 총 173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2호선 건대입구역 더블 역세권 위치로 쾌속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강남 삼성역, 강북강변도로, 동일로, 영동대교 등 교통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지역 간 이동이 편리하다.
어린이대공원, 세종대학교, 건국대학교병원, 롯데백화점 등 쇼핑 및 문화 시설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성수IT 산업개발진흥지구, 삼성동 복합환승센터, 현대차 GBC 등이 자리하고 있어 충분한 지역 상승가치 또한 노려볼 수 있다.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등의 다양한 학생과 교직원 및 코엑스, 현대차 GBC 등의 강남 직장인 등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어 단지의 프리미엄 상승가치로 기대되고 있다.
더 메종 건대 모델하우스는 광진구 동일로에 위치해 있으며 유니트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사이버 홍보관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분양현장 NOW] 강남대로 한복판에 최고급 오피스텔
- "외지인이 싹쓸이…투기판 됐다" 뿔난 세종주민들 목소리 커진다
- 2.4대책 첫 주민제안에 70곳 지원…광명·성남 원도심·고양 덕양구 등 8만7000가구 공급될까
- "뛰는 아파트 전셋값 위에 나는 매매가"…전세가율 8년만에 최저 찍었다
- 집값 상승세 속 대안…떠오르는 도시형생활주택 ‘더 메종 건대’ 주목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모두가 ‘No’ 할 때 카뱅만 대출 ‘Yes’ 이유는…
- 미스코리아 출신 로드FC 로드걸 신해리 사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