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 7일째 독주·100만 목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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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히어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4만34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날 1만5015명의 관객을 동원한 '인질'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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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4만34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85만151명.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날 1만5015명의 관객을 동원한 '인질'이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42만8178명이다. 뒤를 이어 1만3771명의 관객이 관람한 '모가디슈'가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27만6386명이다.
한편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양조위 분)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시무 리우 분)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렸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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