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첫 신인 선수, 대구여고 세터 박사랑
보도국 2021. 9. 8. 07:38
여자배구 제7구단 페퍼저축은행의 창단 첫 신인 선수는 대구여고 세터 박사랑이 됐습니다.
올 시즌부터 V리그에 참여하는 신생 페퍼저축은행은 어제(7일) 열린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키 175cm의 세터 박사랑을 지명했습니다.
또, 나머지 4장의 우선 지명권으로 일신여상 레프트 박은서와 대구여고 센터 서채원 등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를 선발했습니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는 모두 43명의 선수 가운데 19명이 지명을 받아 44%의 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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