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동생' 안태환, 이선균과 붕어빵 외모(ft.성대모사)→누나에 '비스' 출연 숨겨 [어저께TV]

박근희 2021. 9. 8. 0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디오스타' 안태환이 깜짝 놀랄만큼 똑같은 이선균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깡에 살고! 깡에 죽는! 깡철 멘탈' 특집으로 오종혁, 최영재, 박군, 김민준, 안태환이 출연, 강철만큼 단단한 전우애와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MC들과 출연진들 모두 안태환과 이선균의 닮은 외모에 놀라워했다.

안태환은 이선균과 박군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따라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비디오스타' 안태환이 깜짝 놀랄만큼 똑같은 이선균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깡에 살고! 깡에 죽는! 깡철 멘탈’ 특집으로 오종혁, 최영재, 박군, 김민준, 안태환이 출연, 강철만큼 단단한 전우애와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EXID 하니 동생으로 유명한 안태환은 하니에게 말 없이 출연을 했다고. 안태환은 “조언을 받기보다 스스로 해결해보자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누나 안녕 나 '비디오스타' 나왔는데 이번에는 내 힘으로 해보고 싶어서 나왔어. 말 안 했다고 실망하지 말고 응원해줬으면 좋겠어”라고 음성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김민준은 본인을 힘들게 할 거 같은 MC로 김숙을 골랐다. 김숙은 “우리가 얼마나 순둥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출연에서 박나래를 들었던 최영재는 “진짜 무거웠다. 돌덩이 같았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박군은 공주님 안기로 박나래 들어올리기에 도전했다. 들다가 박나래를 앞으로 굴린 박군은 “진짜 진짜 진짜로”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엄살이 심하다”라며 당황해했다.

안태환이 박나래 안기에 도전했다. 기습으로 안기에 도전했으나 실패했고, 안태환은 “스킬이 있어서 기술로 하려고 했다. 근데 스킬이 문제가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마지막 도전자 김민준은 박나래를 가뿐하게 들어올렸다. 박나래는 “막상 해보니까 쉽지는 않죠?”라고 물었고 김민준은 “딴딴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미지게임 IF가 진행됐다. ‘여기서 싸우면 얘 만큼은 이긴다’라는 질문에 오종혁은 최영재를 골랐다. 오종혁은 “강철부대를 하면서 ‘나이를 먹는다는 게 이런건가?’라는 생각을 했다. 세월이 야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최영재는 “저는 안태환을 골랐다. 너무 착해서 못 때릴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다음 ‘내가 여동생이 있다면 소개시켜주고 싶은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김민준은 오종혁을 골랐다. 김민준은 “저랑 스타일이 비슷하다. 잘해준다”라고 설명했다.

방송 말미에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중인 안태환은 하고 싶은 배역에 대해 “저랑 비슷한 선배님이 누가 있나 생각해봤더니 이선균 선배님이 계시다”라고 말했다. MC들과 출연진들 모두 안태환과 이선균의 닮은 외모에 놀라워했다.

안태환은 이선균과 박군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따라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