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서효원 "근대5종 전웅태 귀엽게 생겼다"('노는언니2')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탁구 선수 서효원이 도쿄올림픽 근대 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에서 박세리, 한유미, 김자인, 서효원, 정유인은 도쿄올림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한유미는 박세리에게 "근대 5종 선수 보셨냐? 전웅태"라고 물었고, 정유인은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사격+육상)까지 5가지 종목을 겨루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서효원은 "되게 귀엽게 생기셨던데"라고 급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한유미는 "갑자기?"라고 물었고, 서효원은 "아니 팬. 내가 뭐 어떻게 하겠다는 건 아니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사진 = E채널 '노는언니'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