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스타' 오솔미 "결혼? 남자들이 접근을 안 해" 왜?('기적의 습관')
2021. 9. 8. 06:3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90년대 스타' 배우 오솔미가 연애와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솔미는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 출연해 자유로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오솔미는 "누나는 왜 시집 안 가냐? 이제 가야 되잖아"라는 지인의 물음에 "나 어디 가?"라고 시치미를 뗐다.
이에 지인은 "누가 이렇게 안 데리고 간 거야 아직까지"라고 위로의 말을 건넸고, 오솔미는 "누나가 아름답지가 않나?"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지인은 "누나 정도면 A급이지. 몸매 되지, 얼굴 예쁘지"라고 극찬했고, 오솔미는 "나 A급이야 진짜?"라고 화색을 띄었다.
지인은 이어 "근데 원래 있을 것 같은 사람이 없더라고"라고 알렸고, 오솔미는 "그치. 다 사람들이 있을 거다 생각하고 접근을 안 하더라고"라고 동감했다.
[사진 = tv chosun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