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이던 시절 생각나" 백지영, ♥정석원 품 떠나 '혼행'으로 '해방' 만끽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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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에서 백지영이 생애 첫 혼자 여행을 제대로 즐겼다.
계속해서 생애 첫 혼자 외식을 나선 백지영은 "혼자 밥 먹어본 적 없어, 어색할까 시도해본 적 없으나 용기내서 혼자서 외식을 하게 됐다"고 했다.
인생 첫 혼자여행에 대해 백지영은 "하루가 충만했다, 가고 싶은 곳에 원하는 앨정대로 자유로워했다 혼자여서 행복했던 여행"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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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해방타운’에서 백지영이 생애 첫 혼자 여행을 제대로 즐겼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해방타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지영의 해방 모습이 그려졌다. 백지영은 홀로 첫 여행을 가본다며 셀카봉까지 준비, 이어 호기롭게 차를 타고 나섰으나 네비게이션을 잘 못 본 탓에 길을 잘 못들고 말았다.
다시 길을 제대로 잡은 백지영은 "옛날 싱글이던 시절을 떠오른다"며 음악을 틀었다.백지영은 “되게 젊었던 시절이 생각나, 그때 들었던 음악을 들어봤다”며 이유를 전했다.
백지영이 도착한 곳은 파주에 있는 수목원이었다.백지영은 “고즈넉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바랐다”며 마치 유럽에 온 듯한 정원에서 힐링을 만끽했다. 그러면서 “휴대폰 사진 대 부분이 아이, 오늘은 혼자 사진을 많이 남겼다”며 다양하게 포즈를 취했다.
이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 계속해서 백지영은 파주 마장호수로 이동했다. 출렁다리를 건너던 백지영, 자신을 알아본 아주머니들에게 “사진 찍어드리겠다”며 친절한 모습도 보였다.
마지막으로 백지영은 “스피드를 좋아한다”며 카트장으로 향했다.이어 백지영은 어느 정도 카트 운전에 자신감으 갖더니, 즉석에서 대결을 제안, 하지만 아쉽게 2등을 했다. 백지영은 “아쉽기보다 대만족, 쾌감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계속해서 생애 첫 혼자 외식을 나선 백지영은 “혼자 밥 먹어본 적 없어, 어색할까 시도해본 적 없으나 용기내서 혼자서 외식을 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 알아보고 혼자오셨냐고 물어보면 어떡하지?”라며 걱정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백지영은 완벽하게 혼밥에 적응하며 먹방에 빠졌다.
인생 첫 혼자여행에 대해 백지영은 "하루가 충만했다, 가고 싶은 곳에 원하는 앨정대로 자유로워했다 혼자여서 행복했던 여행"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JTBC 예능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그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해방타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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