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UEFA 원정 팬들 경기 입장 허용 외

- 2021. 9. 8. 0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관하는 클럽대항전에서 원정 팬들의 경기장 입장이 허용된다.

또 UEFA 대회 원정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와 경기 관계자들도 백신 접종을 마쳤거나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됐다면 추가적인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UEFA는 이번 완화 조치로 경기장 총 관중 수용 규모의 5%를 원정 팬이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UEFA 원정 팬들 경기 입장 허용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관하는 클럽대항전에서 원정 팬들의 경기장 입장이 허용된다. UEFA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UEFA 대회에 적용했던 원정 팬 입장 금지 조치를 더는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다음 주 시작하는 2021-20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및 유로파리그, 콘퍼런스리그 본선 조별리그부터 원정 응원이 가능하게 됐다. 또 UEFA 대회 원정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와 경기 관계자들도 백신 접종을 마쳤거나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됐다면 추가적인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UEFA는 이번 완화 조치로 경기장 총 관중 수용 규모의 5%를 원정 팬이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광현, 10일 다저스전 선발 등판

반등이 절실한 상황인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사진)이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처음으로 맞붙는다. 김광현은 10일 오전 2시15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 7월 23일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피안타 2실점 호투로 시즌 6승째를 따낸 김광현은 이후 5경기(선발 등판은 4경기)에서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특히 바로 전 등판인 지난 5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방문경기에서는 1과 ⅔이닝 동안 7피안타 4실점으로 무너졌다. 김광현의 올 시즌 성적은 6승 7패 평균자책점 3.53이다. 김광현은 2021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만큼 남은 시즌 강렬한 인상을 심어야 한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