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매체, "2022 아시안게임 e스포츠 8종목 채택"

김용우 2021. 9. 8. 00:0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릴 예정인 아시안게임서 8개의 e스포츠 종목이 선정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 런민 e스포츠 등 복수의 e스포츠 매체는 7일 소식통을 인용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개의 e스포츠 종목이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첫 시범종목이 된 e스포츠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스타크래프트2, 클래시로얄, 펜타스톰(국제 버전은 아레아 오브 발러), PES2018이 열렸으며 한국은 스타2 종목서 조성주가 금메달, LoL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서는 e스포츠가 정식 종목이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병역 면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중국 e스포츠 매체들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e스포츠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왕자영요, 하스스톤, AOS 게임인 몽삼국(梦三国), 도타2, 피파온라인, 화평정영(和平精英), 스트리트파이트 : 듀얼(街霸: 对决)이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체들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된 건 아니며 아시안게임 조직위의 발표 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