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배수진, 최준호와 커플 불발 후 코로나 진단키트 실시

김노을 2021. 9. 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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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겸 방송인 배수진이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실시했다.

배수진은 9월 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근두근"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가 담겼다.

배수진은 자가진단 결과를 기다리는 긴장감을 표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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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배수진이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실시했다.

배수진은 9월 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근두근"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가 담겼다. 배수진은 자가진단 결과를 기다리는 긴장감을 표현한 것.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배수진은 지난 5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서 러브라인을 이뤄온 최준호와 커플이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다.

최준호는 배수진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함께 지내며 좋았지만 아이들이 걱정됐다. 현실을 생각하면 감정이 더 커지기 전에 정리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후 시청자들의 걱정이 쏟아졌지만 배수진은 밝은 근황을 전하며 우려를 지웠다.

(사진=배수진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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