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흥업소 등 집단감염 여파로 53명 신규 확진
주아랑 2021. 9. 7. 23:57
[KBS 울산]오늘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명 발생했습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잇따라 일어난 중구지역에서 유흥업소 관련으로 5명, 음식점 관련으로 3명, 목욕탕과 관련해 1명이 추가 감염되면서 집단감염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15명 발생하는 등 울산의 누적 확진자가 4천 5백 4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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