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문채원 '미우새' 내 영상에 웃어주는 것만으로 설레" (돌싱포맨)

유경상 2021. 9. 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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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문채원이 이상형이 됐다고 말했다.

9월 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는 제시와 함께 이상형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민은 "호감이 가면서 너무 이상형이 됐다. 내 영상을 보고 웃어준 것만으로"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거기서 제일 많이 웃어주는 건 어머님들이잖아"라고 일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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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문채원이 이상형이 됐다고 말했다.

9월 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는 제시와 함께 이상형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돌싱포맨은 이상형 이야기를 나눴고, 김준호는 “김소연이 ‘개그콘서트’ 할 때 ‘꺾기도’에 출연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김소연이 출연했는데 내 팬인 것처럼 이야기하더라. 그러니까 김소연이 좋아지더라”며 자신도 팬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이 “‘미우새’에 문채원이 나왔는데 내 영상을 보고 웃어주는 것만으로”라고 말하자 탁재훈은 “너도 그만해라. 작작해라”고 핀잔했다. 이상민은 “호감이 가면서 너무 이상형이 됐다. 내 영상을 보고 웃어준 것만으로”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거기서 제일 많이 웃어주는 건 어머님들이잖아”라고 일침 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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