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클래스' 김지수 "조여정 어차피 오래 못 버텨"

이시연 기자 2021. 9. 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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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클래스'에서 김지수가 조여정이 국제학교에서 얼마 못 버틸 것이라 예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는 송여울(조여정 분)이 학부모 단체 SNS에 초대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송여울은 학부모 대표에게 "우리 반 단톡방에 제가 빠진 것 같아서요. 저 좀 불러주실 수 있나요"라고 요청했다.

이후 송여울은 학부모 단체 SNS에 초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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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하이클래스' 방송 화면

'하이클래스'에서 김지수가 조여정이 국제학교에서 얼마 못 버틸 것이라 예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는 송여울(조여정 분)이 학부모 단체 SNS에 초대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송여울은 학부모 대표에게 "우리 반 단톡방에 제가 빠진 것 같아서요. 저 좀 불러주실 수 있나요"라고 요청했다.

이후 송여울은 학부모 단체 SNS에 초대됐다. 차도영(공현주 분)은 "여긴 또 어떻게 알고 들어왔냐"며 예민하게 반응했고 남지선(김지수 분)은 "어차피 그 엄마 여기 오래 못 버텨. 본인도 곧 깨닫게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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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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