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확진자 1명 추가 발생..누적 4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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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 내 직원 1명이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4명으로 늘었다.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보건당국으로부터 지하1층 즉석조리 매장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된 사실을 통보받았다.
앞서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에서는 지난 4일 5층 카페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데 이어 5일에는 같은 매장 직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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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 내 직원 1명이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4명으로 늘었다.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보건당국으로부터 지하1층 즉석조리 매장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된 사실을 통보받았다.
이 확진자는 선제적 조치로 6일 진행된 전 직원 대상 PCR검사 결과 확진 통보를 받았으며, 7일에는 출근하지 않고 자가에 머물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에서는 지난 4일 5층 카페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데 이어 5일에는 같은 매장 직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는 백화점 홈페이지 및 앱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6일에는 백화점 내 전 매장을 임시휴업하고 3000여 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PCR검사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 대전신세계 한 직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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