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최종예선 첫 승' 벤투호 구해낸 권창훈 [TF사진관]

남용희 2021. 9. 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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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권창훈(오른쪽)이 경기 종료 후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편 최종예선 1, 2차전을 마친 벤투호는 다음 달 7일 시리아와 한 차례 더 홈에서 경기를 치른 뒤 같은 달 12일 이란과 원정 4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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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권창훈(오른쪽)이 경기 종료 후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수원월드컵경기장=남용희

[더팩트ㅣ수원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권창훈(오른쪽)이 경기 종료 후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권창훈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 0으로 승리해 1승 1무(승점 4점)으로 이란(승점 3점)을 일단 밀어내고 A조 1위로 올라섰다.

한편 최종예선 1, 2차전을 마친 벤투호는 다음 달 7일 시리아와 한 차례 더 홈에서 경기를 치른 뒤 같은 달 12일 이란과 원정 4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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