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자 오후 9시까지 1859명..수도권 재확산 우려

김대성 2021. 9. 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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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85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436명보다 423명 늘었고, 지난주 화요일(8월 31일)의 중간 집계치 1838명과 비교하면 21명 많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387명(74.6%), 비수도권이 472명(25.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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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역 중구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당국은 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85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436명보다 423명 늘었고, 지난주 화요일(8월 31일)의 중간 집계치 1838명과 비교하면 21명 많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387명(74.6%), 비수도권이 472명(25.4%)이다.

수도권 비중이 70% 중반까지 치솟아 수도권 재확산세가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시도별로는 서울 650명, 경기 620명, 인천 117명, 충남 68명, 경남 56명, 대구 51명, 울산 49명, 광주 40명, 대전 39명, 충북 37명, 강원 31명, 부산 27명, 경북 25명, 전북 21명, 전남 15명, 제주 9명, 세종 4명이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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