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음란성 댓글에 "우리 남매 사진이 더 위험해" 유쾌 대응

신정인 기자 2021. 9. 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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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영이 음란성 댓글에 쿨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인 노홍철은 인스타그램에 "늘 멋진 우리 패션 천재 혜영 누나, 늘 물고기 사진은 안 찍고 다이어트 사진만 찍는 나"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홍철과 이혜영이 한 횟집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이혜영은 "아니요. 우리 남매 사진이 더 위험한 열정 장면이라고 생각하니 보기 싫어요"라며 노홍철 계정을 태그해 유쾌하게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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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영, 노홍철(오른쪽) /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혜영이 음란성 댓글에 쿨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인 노홍철은 인스타그램에 "늘 멋진 우리 패션 천재 혜영 누나, 늘 물고기 사진은 안 찍고 다이어트 사진만 찍는 나"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방송인 이혜영, 노홍철(오른쪽) /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노홍철과 이혜영이 한 횟집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그런데 해당 게시물에 "친구들이 제 영상이 위험한 장면이라고 합니다. 사실인가요?"라며 음란성 광고 댓글이 달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이혜영은 "아니요. 우리 남매 사진이 더 위험한 열정 장면이라고 생각하니 보기 싫어요"라며 노홍철 계정을 태그해 유쾌하게 응수했다.

한편 이혜영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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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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