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건설현장소장 송은혜의 의외의 방송 경력! "'구해줘! 홈즈' 출연"

김민정 2021. 9. 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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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건설현장소장 송은혜가 하루를 공개했다.

9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동반자' 편으로, 약사, 건설현장소장, 라이브커머스PD, 장례지도사 등이 출연했다.

송은혜 소장은 방송 출연 경력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밝혔다.

송은혜 소장은 현장을 한군데만 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 군데를 가야 한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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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건설현장소장 송은혜가 하루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동반자’ 편으로, 약사, 건설현장소장, 라이브커머스PD, 장례지도사 등이 출연했다.

송은혜 소장은 방송 출연 경력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밝혔다. “전에 ‘구해줘! 홈즈’에서 공인중개사로 나왔었다”라고 해 놀라게 했다.

송은혜 소장은 “건물주 중 한 분이 건축회사 대표였다”라며 스카웃됐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에서 사람들과 같이 땀 흘리는 게 적성”이라고도 얘기했다.

아침 밥상을 직접 차리던 송은혜 소장은 “부모님이 두 분 다 아프시다. 인스턴트 음식보다 직접 만든 밥상을 차린다”라고 얘기했다. 그 모습에 김구라는 “대단한 분이네 젊은 분이”라며 감탄했다.

송은혜 소장은 현장을 한군데만 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 군데를 가야 한다고 얘기했다. “하루 이동 시간이 2~3시간이다. 순간이동 능력 있었으면”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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