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트' 엠마x모아나, 서브 계급 메인 댄서 등극..YGX 안무 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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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원트 모아나-엠마가 서브 계급 메인 댄서 선발전에서 승리했다.
7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는 서브 계급 메인 댄서 선발전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주 리더 계급에서 웨이비 노제, 어시스트 계급에서 프라우드먼 헤일리가 메인 댄서로 선발된 가운데, YGX 여진-지효의 안무로 서브 계급 메인 댄서 선발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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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 원트 모아나-엠마가 서브 계급 메인 댄서 선발전에서 승리했다.
7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는 서브 계급 메인 댄서 선발전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주 리더 계급에서 웨이비 노제, 어시스트 계급에서 프라우드먼 헤일리가 메인 댄서로 선발된 가운데, YGX 여진-지효의 안무로 서브 계급 메인 댄서 선발전이 이어졌다.
파이트 저지 보아는 이들의 무대를 확인 한 뒤, 원트 모아나-엠마, 코카N버터 가가, 프라우드먼 케이데이, 홀리뱅 로아, YGX 지효를 호명해 다시 선발전을 펼쳤다.
최종 결과, 엠마가 선택되며 서브 계급 메인 댄서는 모아나와 엠마가 맡게 됐다. 보아는 "자신의 안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본인만의 스타일을 마음껏 보여주셨다"고 평가하며 후반부 원트가 꾸밀 안무를 기대했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리트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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