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장관, 「제23차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회식 축사 전달

2021. 9. 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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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2021.9.7.(화) 제주도 그랜드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개회식 계기 영상 축사에서 전 세계 27개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행사에 참석한 140여 명의 한인 차세대 동포들을 환영하고 격려하였다.

※ 제23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요 기간 및 방식 : 2021. 9. 7. (화) ∼ 9. 10. (금),  그랜드조선제주 / 하이브리드 방식 진행 규  모 : 세계 27개국 136명(해외차세대리더 116명, 국내 20명)        ※ 25∼45세의 차세대 재외동포 전문직(정치, 경제, 법률, 언론, 문화, 예술 등) 종사자 내 용 : 강연 및 포럼, 문화콘서트, 지역회의 및 네트워킹 행사, 국무총리 주재 화상 간담회(9.9.) 등붙임  1. 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요 및 주요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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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2021.9.7.(화) 제주도 그랜드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개회식 계기 영상 축사에서 전 세계 27개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행사에 참석한 140여 명의 한인 차세대 동포들을 환영하고 격려하였다.


□ 정 장관은 축사를 통해 재외동포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인 차세대 동포들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동포사회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정 장관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이 여러 나라에 방역물품과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며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해 왔음을 설명하고, 우리 정부가 동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재외동포사회와 모국 간의 상생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하였다.


  ㅇ 이와 관련 올 상반기 전 재외공관을 통해 170여 차례 동포간담회를 추진하여 정책 수립에 참고하는 한편, 코로나19 상황 하에 취약 계층에 있는 동포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면서, 동포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였다.


□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하는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정치, 경제, 법률, 언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한인 차세대 인재들을 모국으로 초청하는 연례행사로, 해외 각국의 한인 차세대 지도자들의 역량 결집과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하에 온/오프라인 혼합(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한다.



※ 제23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요


기간 및 방식 : 2021. 9. 7. (화) ∼ 9. 10. (금),  그랜드조선제주 / 하이브리드 방식 진행


규  모 : 세계 27개국 136명(해외차세대리더 116명, 국내 20명)


        ※ 25∼45세의 차세대 재외동포 전문직(정치, 경제, 법률, 언론, 문화, 예술 등) 종사자


내 용 : 강연 및 포럼, 문화콘서트, 지역회의 및 네트워킹 행사, 국무총리 주재 화상 간담회(9.9.) 등



붙임  1. 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요 및 주요일정.

       2. 개회식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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