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김수현 허당 축구에 "예쁘니까 괜찮아"..최용수 "15년 살아봐라"(와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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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이 아내 김수현을 향한 꿀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했다.
9월 7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최용수-전윤정 부부의 하루가 그려진 가운데 윤석민-김수현 부부, 김빈우, 박슬기, 이하정이 함께했다.
이날 김수현은 최용수 감독의 주도 아래 슈팅 훈련을 진행했으나 다소 아쉬운 실력을 보여줬다.
이에 '와카남' 멤버들은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을 최용수에게 고자질하며 "빈정 상한다"라고 투덜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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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윤석민이 아내 김수현을 향한 꿀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했다.
9월 7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최용수-전윤정 부부의 하루가 그려진 가운데 윤석민-김수현 부부, 김빈우, 박슬기, 이하정이 함께했다.
이날 김수현은 최용수 감독의 주도 아래 슈팅 훈련을 진행했으나 다소 아쉬운 실력을 보여줬다.
이를 본 윤석민은 "괜찮아. 얼굴이 예쁜데 축구까지 잘할 순 없어"라며 팔불출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와카남' 멤버들은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을 최용수에게 고자질하며 "빈정 상한다"라고 투덜거렸다.
최용수는 "코치로서 자세가 참 안 돼있다. 15년을 살아봐라. 많이 달라질 거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전윤정은 "우린 처음부터 그런 적이 없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조선 '와카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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