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레바논 1대0 꺾고 최종예선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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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레바논을 제압하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첫 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오늘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손흥민이 종아리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후반 15분 황희찬의 패스를 권창훈이 결승골로 연결하며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2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한 대표팀은 다음 달 7일 시리아와 홈 3차전, 12일 이란과 원정 4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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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레바논을 제압하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첫 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오늘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손흥민이 종아리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후반 15분 황희찬의 패스를 권창훈이 결승골로 연결하며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2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한 대표팀은 다음 달 7일 시리아와 홈 3차전, 12일 이란과 원정 4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이명진 기자 (sports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299144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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