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신종 합성 대마' 유통·투약..래퍼 등 구속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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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몰래 들여온 마약 원액으로 제조한 신종 합성 대마를 유통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국외에서 불법으로 들여온 마약 원액으로 신종 합성 대마를 만들어 국내에 유통한 4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해외 마약조직으로부터 제조법을 배워 국내에서 합성 대마를 직접 만들어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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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몰래 들여온 마약 원액으로 제조한 신종 합성 대마를 유통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국외에서 불법으로 들여온 마약 원액으로 신종 합성 대마를 만들어 국내에 유통한 4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해외 마약조직으로부터 제조법을 배워 국내에서 합성 대마를 직접 만들어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A씨에게 마약을 건네받은 이들 중엔 과거 래퍼로 활동했던 B씨(30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지난 2011년에도 대마초를 피웠다가 법원으로부터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는 등 이미 마약 전과가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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