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업체 직원 확진"..충북도의회 120여 명 검사

송근섭 2021. 9. 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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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의회에 인쇄물을 납품하는 업체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 100여 명이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도의회는 어제 오전, 추가경정예산안 자료 등을 전달하기 위해 도의회를 방문한 업체 관계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한 직원은 없지만, 선제적인 예방 차원에서 도의원 32명과 사무처 직원 등 120여 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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