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의 골로 승리거둔 한국 [사진]
최규한 2021. 9. 7. 22:09
[OSEN=수원, 최규한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 레바논과 맞대결서 후반 12분 터진 권창훈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이라크와 1차전서 0-0 무승부를 기록, 불안한 출발을 보인 한국은 레바논을 상대로 최종예선 첫 승를 거뒀다.
승리를 거둔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1.09.07/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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