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 기준 1,859명 423명↑..내일 2천 명 안팎 예상

이승훈 2021. 9. 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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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오늘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의 집계를 보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천8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수도권 신규 환자 비중이 높아 수도권 재확산세가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내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될 공식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 안팎에서 많으면 2천 명대 초중반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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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오늘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의 집계를 보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천8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의 천436명보다 423명 늘었고, 지난주 같은 시간에 비해서도 21명 많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천387명 74.6%, 비수도권이 472명 25.4%입니다.

수도권 신규 환자 비중이 높아 수도권 재확산세가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내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될 공식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 안팎에서 많으면 2천 명대 초중반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650명을 비롯해 경기 620명, 인천 117명,

비수도권은 충남 68명, 경남 56명, 대구 51명, 울산 49명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에서 신규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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