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진드기 등 감염병 신속 검사체계 운영
이정은 2021. 9. 7. 22:02
[KBS 대전]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 벌초와 성묘 등 야외 활동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매개체 접촉 여부를 판정하는 열성 질환 신속검사체계를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병원체별 진단 시약을 확보해 48시간 안에 분석결과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열성 질환은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등으로 치료가 늦어질 경우 중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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