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2' 한유미 "올림픽 개최국 日, 경기 시간 마음대로..김연경 눈물에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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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미가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팀 경기를 회상했다.
이날 한유미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팀과 관련해 "제가 중계했던 KBS가 여자 배구에선 가장 시청률이 높았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한 한유미는 브라질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내 도핑 논란에 대해선 "이번 올림픽이 아닌 지난 7월 시합에서 시행한 도핑 검사가 그때 나온 것"이라며 "만약 브라질 선수팀 내 두 명이 더 적발되면 우리나라가 동메달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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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한유미가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팀 경기를 회상했다.
9월 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2'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유도팀 김성연-윤현지-강유정, 복싱 오연지, 다이빙 김수지, 배드민턴 안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유미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팀과 관련해 "제가 중계했던 KBS가 여자 배구에선 가장 시청률이 높았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정유인은 "배구 중계 시간이 이른 아침 아니면 늦은 밤인 이유가 있었냐"고 질문했다.
한유미는 "일본이 개최국이다 보니 좋은 시간대를 선점했다. 우리는 오전 9시에 했다가 저녁에 말도 안 되는 오후 10시에 했다. 우리한테 굉장히 불리한 상황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자인은 "그래서 한일전만 저녁 시간이었구나"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또한 한유미는 브라질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내 도핑 논란에 대해선 "이번 올림픽이 아닌 지난 7월 시합에서 시행한 도핑 검사가 그때 나온 것"이라며 "만약 브라질 선수팀 내 두 명이 더 적발되면 우리나라가 동메달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유미는 "대회가 끝나고 (김)연경이가 인터뷰하는 걸 봤다. 원래 잘 안 우는 친구인데 인터뷰를 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터지더라. 그거 보면서 다 같이 울었다"고 말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2')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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