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아내랑 입맛이 많이 다르네..같은 식탁에 다른 메뉴 "무서워"

신수정 인턴기자 2021. 9. 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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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유세윤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식사 메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세윤은 과일과 함께 베이컨과 계란이 들어간 토스트가 올려진 접시를 찍으며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아들의 토스트 사진을 올리며 "아내가 민하 먹으라고 해 놓은건데 이거 왜 이렇게 영화 아포칼립토 같지무서워"라고 장난스러운 농담을 적어 화목한 가족 사이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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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세윤이 공개한 식사 사진. 출처| 유세윤 인스타그램 스토리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코미디언 유세윤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식사 메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세윤은 과일과 함께 베이컨과 계란이 들어간 토스트가 올려진 접시를 찍으며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뒤이어 앞에 있는 아내의 생선구이와 한식 차림을 공개하며 "여보는 나랑 메뉴가 다르네…"라는 투정을 부려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아들의 토스트 사진을 올리며 "아내가 민하 먹으라고 해 놓은건데 이거 왜 이렇게 영화 아포칼립토 같지…무서워"라고 장난스러운 농담을 적어 화목한 가족 사이를 뽐냈다.

유세윤은 2009년 4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아들 하나를 얻었다. 현재 MBN '돌싱글즈'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다.

▲ 유세윤이 공개한 식사 사진. 출처| 유세윤 인스타그램 스토리
▲ 유세윤이 공개한 식사 사진. 출처| 유세윤 인스타그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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