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생활형숙박시설 불법 전매 등 17명 적발

백미선 2021. 9. 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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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여수시는 지난 6월과 7월 웅천지역에 신규 분양된 생활형 숙박시설 전매 신고 건 중 13건, 28명을 정밀 조사했고, 이 가운데 불법 거래 의심자 17명을 추려 경찰서와 세무서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내용은 분양권 전매 실명의자와 매매대금 입급자가 다르거나 가족간 명의변경 과정에서 증여세 탈루가 의심되는 경우 등입니다.

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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