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 붕괴사고' 시민대책위 내일 출범
김정대 2021. 9. 7. 21:58
[KBS 광주]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학동 붕괴사고 유가족이 참여한 '학동참사 시민대책위'가 내일(8) 공식 출범합니다.
대책위는 경찰의 철저한 수사와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의 책임 이행을 촉구하고 유족 지원 활동을 비롯해 재발 방지 대책 법제화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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