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박정민x임윤아, 웃음 가득한 비하인드 스틸 공개

김노을 2021. 9. 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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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 시너지,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기적'이 배우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온앤오프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특별한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기적'이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이장훈 감독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담은 온앤오프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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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 시너지,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기적'이 배우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온앤오프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기적'(감독 이장훈)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특별한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기적'이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이장훈 감독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담은 온앤오프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현실 바보 4차원 수학 천재 준경 역으로 분한 박정민이 진지하게 모니터를 확인하는 모습은 디테일한 분석 끝에 완성된 개성 넘치는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어 원칙주의 기관사 아버지 태윤 역 이성민은 푸근한 미소와 소탈한 모습으로 정감 가는 매력을 전한다. 여기에 거침없는 행동파 자칭 뮤즈 라희 역 임윤아는 발랄한 매력을 한껏 살린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적'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춘 박정민과의 훈훈한 모습으로 모두가 기다려온 두 배우의 역대급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세상 둘도 없는 남매로 분한 든든한 지원군 츤데레 누나 보경 역 이수경과 박정민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따스한 시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카메라 안팎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부터 집중하는 순간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온앤오프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영화 '기적'은 올 추석 잊을 수 없는 선물 같은 순간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만들기라는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기적'은 오는 9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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