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출산 후에도 고통 "임신소양증, 평생 약 먹어야 할듯"[스타IN★]

공미나 기자 2021. 9. 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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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임신소양증으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6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드랑 양동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반려견이 함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누워서 행복한 웃음을 짓는 배윤정의 아들과 그 옆에서 지켜보는 반려견 양동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런 가운데 한 네티즌은 댓글로 앞서 임신소양증을 호소했던 배윤정에게 해결책을 찾았냐고 질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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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안무가 배윤정이 임신소양증으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6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드랑 양동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반려견이 함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누워서 행복한 웃음을 짓는 배윤정의 아들과 그 옆에서 지켜보는 반려견 양동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런 가운데 한 네티즌은 댓글로 앞서 임신소양증을 호소했던 배윤정에게 해결책을 찾았냐고 질문을 남겼다. 임신소양증이란 임신 후 면역력 저하로 피부가 트거나 극심한 가려움증과 붉은 반점이 나타나는 증상을 뜻한다.

이에 배윤정은 "평생 약 먹을 듯합니다. 안 나아요 전"이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시험관 시술로 지난해 6월 득남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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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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