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 동정

한겨레 2021. 9. 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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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수정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추기경은 6일(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사고지점을 찾아 2019년 3월 유람선 침몰사고로 희생된 한국인들을 추모했다.

12일까지 열리는 제52차 세계성체대회 참가를 위해 헝가리를 방문중인 추기경은 첫번째 일정으로 현장을 찾아 한국어와 영어, 헝가리어 등 3개국어로 제작된 추모 조형물 앞에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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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사고지점을 방문한 염수정 추기경.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공

⊙ 염수정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추기경은 6일(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사고지점을 찾아 2019년 3월 유람선 침몰사고로 희생된 한국인들을 추모했다. 12일까지 열리는 제52차 세계성체대회 참가를 위해 헝가리를 방문중인 추기경은 첫번째 일정으로 현장을 찾아 한국어와 영어, 헝가리어 등 3개국어로 제작된 추모 조형물 앞에서 기도했다.

바이올리니스트 강구일 악장. 본인 제공

⊙ 강구일 바이올리니스트는 7일 독일 마인츠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선임됐다. 중학교 시절 유학을 떠난 그는 스위스 시옹 음악원, 오스트리아 그라츠 음대, 독일 뉘른베르크 음대와 한스 아이슬러 음대 등에서 공부했다. 세종시 오케스타라 악장, 세종 슈틸레 앙상블 음악감독, 독일 라이프찌히 심포니커 오케스트라 수석, 프라이부르크 오페라 교향악단 악장 등을 지냈다. 16세기 초 창단한 마인츠 필하모닉은 마인츠 국립극장 상주 오케스트라로,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의 독일어 버전과 바그너 등 독일 작곡가들의 작품을 초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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