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매과이어, "저 머리 크지 않아요(웃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리 매과이어(28)가 큰 머리 논란(?)을 해명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7일 SNS 채널 UMM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하는 이가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던지면 매과이어가 이에 대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인터뷰 중 매과이어는 "당신의 머리 크기가 실제로는 크지 않다는데 그것이 사실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해리 매과이어(28)가 큰 머리 논란(?)을 해명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7일 SNS 채널 UMM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하는 이가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던지면 매과이어가 이에 대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인터뷰 중 매과이어는 "당신의 머리 크기가 실제로는 크지 않다는데 그것이 사실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매과이어는 미소와 함께 "머리가 크지 않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모든 공을 따내고, 월드컵에서 (헤더로) 득점을 하다 보니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 머리 사이즈는 몸 대비 적절한 크기입니다!(웃음)"라고 전했다.
이번 여름 합류한 동료 센터백 라파엘 바란에 대해서는 "그와 같은 선수가 팀에 합류했다는 것, 또 그와 같은 선수와 옆에서 뛸 수 있게 됐다는 사실 모두 기쁩니다. 저는 그와 함께 강력한 수비 조합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얘기했다.
올레 군나르 솔사르 감독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매과이어는 "감독님은 지난 2년간 맨유에 특별한 것들을 건설하고 계십니다. 감독님 아래서 2년 간 팀이 진실로 진보했다고 생각해요"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