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강유미 지각→김신영 오프닝..안영미 "자주 깜빡해서 끝나고 올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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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가 지각하는 바람에 김신영이 오프닝을 대신했다.
9월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휴가를 떠난 뮤지를 대신해 스페셜DJ 강유미가 자리를 대신하기로 예정됐다.
김신영과 안영미는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 강유미 오고 있습니다", "곧 올 강유미", "곧 올 강유미 기다리고 있다"라고 인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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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강유미가 지각하는 바람에 김신영이 오프닝을 대신했다.
9월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휴가를 떠난 뮤지를 대신해 스페셜DJ 강유미가 자리를 대신하기로 예정됐다.
그러나 오프닝을 연 것은 안영미와 김신영이 나타나 의아함을 자아냈다. 김신영과 안영미는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 강유미 오고 있습니다", "곧 올 강유미", "곧 올 강유미 기다리고 있다"라고 인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곡이 시작할 때쯤 라디오 부스에 모습을 드러낸 강유미는 이내 스태프와 안영미, 도움을 준 김신영 등에 여러 차례 고개 숙이며 사과했다. 책상에 머리까지 박아가며 사죄를 전한 뒤에야 착석했다.
첫 곡이 끝난 후, 안영미는 "강유미 씨가 드디어 도착했다"라며 스페셜DJ 강유미를 소개했다. 이에 강유미는 "이럴 때 유튜브에 '안녕하세요 강유미입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올린다. 생얼로, 창백한 입술로. 피해를 끼친 김신영 씨와 안영미 씨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민망한 듯 농담했다.
안영미는 "비가 와서 많이 막히지 않나"라며 "이 정도는 약과다. 너무 다행이다. 나는 오늘 라디오 다 끝나고 '오늘이었어?' 할까 봐(걱정했다). 항상 깜빡깜빡한다. 이것만으로도 많이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강유미는 "반성하겠다"라며 거듭 사과를 전했다.
(사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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