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최영재 "박나래, 돌덩이 같이 무거워 살짝 꼬집어" 공주님 안기 성공 비법

유경상 2021. 9. 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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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재가 박나래 공주님 안기 성공 비법을 말했다.

이날 최영재는 지난 방송에서 박나래 공주님 안기 성공 후 미처 하지 못한 말로 "진짜 무거웠다. 진짜 무거웠고 돌덩이 같았다. 그래서 이건 내가 뭔가 쓰지 않으면 들 수 없어서 살짝 꼬집었다"고 성공 비법을 밝혔다.

박나래는 "옆구리를 살짝 꼬집더라"고 말했고, 최영재는 다른 출연자들에게도 "한 번 해봐라"고 박나래 공주님 안기를 권했다.

이어 김민준은 박나래 공주님 안기 성공 후 "단단하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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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재가 박나래 공주님 안기 성공 비법을 말했다.

9월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깡철멘탈 특집 최영재, 박군, 오종혁, 안태환, 김민준이 출연했다.

이날 최영재는 지난 방송에서 박나래 공주님 안기 성공 후 미처 하지 못한 말로 “진짜 무거웠다. 진짜 무거웠고 돌덩이 같았다. 그래서 이건 내가 뭔가 쓰지 않으면 들 수 없어서 살짝 꼬집었다”고 성공 비법을 밝혔다.

박나래는 “옆구리를 살짝 꼬집더라”고 말했고, 최영재는 다른 출연자들에게도 “한 번 해봐라”고 박나래 공주님 안기를 권했다. 김숙은 “박나래가 다이어트를 했다”며 가벼워졌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새신랑은 하지 마라. 허리나간 분들이 많다”며 오종혁을 말렸다.

이에 박군이 “15년 군 생활 한 걸로 봤을 때 박나래는 47kg 정도?”라며 도전하자 박나래는 “아예 모르네”라며 탄식했고, 박군은 실패했다. 이어 김민준은 박나래 공주님 안기 성공 후 “단단하시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나래는 “신기술이었다. 내 기술을 못 쓸 만큼 빠르다”고 평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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